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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애니, ‘스마트 타입’ 프랜차이즈 모델 본격 확산…AI 기반 소자본창업 모델로 주목





국내 최다 직영 지점 운영 중인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운영사: ㈜케이디헬스케어, 대표이사 이규정)가 대형 평수의 ‘스포애니 프로’ 및 ‘스포애니 피트니스’ 타입은 직영 운영, 소형 평수의 ‘스포애니 스마트’ 타입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으로 이원화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확산에 나섰다.

‘스포애니 스마트’는 기존 대형 직영점이 요구하던 높은 창업비용과 운영 전문성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소자본 창업 모델이다.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AI 기반 자동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피트니스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애니 스마트는 고객이 사용한 만큼만 결제하는 PPU(Pay-Per-Use) 방식을 도입했으며, AI 자율운영 시스템을 통해 ▲출입통제 ▲오픈·마감 ▲부정 출입 감지 ▲회원 관리 ▲냉난방 자동 제어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외부 전문 트레이너 협업 파트너 제휴를 통해 인력 운영 문제까지 효율적으로 해결했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예비 창업자들은 피트니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소자본으로 손쉽게 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며, 투자금 회수 속도 또한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스포애니 스마트’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스포애니 스마트 타입’ 매장인 장안동역점, 삼전동점, 까치산역점은 AI 자율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효율성과 수익성을 실증한 성공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년여 간 축적된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음이 입증되며, 피트니스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애니 가맹사업 관계자는 “스마트 타입 프랜차이즈 모델은 빠른 투자금 회수와 AI 기반의 효율적 운영이라는 장점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외식 프랜차이즈를 고려하던 창업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스마트타입 매장 3곳 중 장안동점과 삼전동점은 프랜차이즈 가맹 전환을 완료했으며, 이는 스포애니의 전략적 전환을 실현한 첫 사례로 기록된다.

스포애니는 대형 평수 직영점 모델(프로·피트니스 타입)과 소형 평수 가맹점 모델(스마트 타입)을 이원화함으로써, 예비 창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브랜드의 확장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포애니 영업개발본부 이상억 이사는 “스포애니 스마트는 빠른 투자 회수, 효율적 운영, 그리고 초보자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피트니스나 헬스장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애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 관련 상담 및 창업 문의를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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