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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수도권 서북부 거점 인천검단점 개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핵심 상권에 위치… 풍부한 유동 인구 기반으로 고객 접점 확대

사진제공. 씰리침대 인천검단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인천 검단신도시 당하지구에 신규 매장 ‘인천검단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지역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서구 중심 상권에 위치한 씰리침대 인천검단점은 인천 2호선 완정역과 독정역 사이에 자리 잡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대형 마트, 영화관 등 유통·문화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층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매장이 위치한 검단신도시는 현재 7만여 명 이상이 거주 중이며, 향후 약 18만 명, 7만 5천 세대 이상의 유입이 예정된 수도권 서북부 대표 신도시다. 빠른 인프라 확장과 신규 입주 수요 증가에 따라 프리미엄 수면 제품에 대한 관심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인천검단점은 씰리침대 단독 매장으로,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업 ‘엑스퀴짓’을 비롯해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매장 전면에는 넓은 주차 공간도 확보해 차량 방문 고객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씰리코리아 김정민 마케팅 상무는 “인천검단점은 검단신도시의 핵심 상권 내에서 씰리침대만의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전략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4년 12월 기준, 국내 최다인 총 92종 제품을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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