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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9, 서울 명동 스토어 그랜드 오픈...K-퍼퓸 대표 브랜드로 글로벌 도약 본격화

명동,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허브’이자 ‘교두보’...미니멀한 감성과 대담한 컬러 연출을 통한 ‘새로운 장면’ 제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향을 담은 니치 퍼퓸 브랜드 SW19(에스더블유나인틴, 대표 강정훈)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SW19 명동 스토어를 10월 28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SW19 명동 스토어는 가로수길, 성수, 한남, 스타필드 코엑스몰,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이은 일곱 번째 단독 매장으로, 서울의 대표 중심가이자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동에 새롭게 문을 열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명동은 세계 각국의 방문객이 모이는 거리로, K-퍼퓸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SW19은 명동 스토어를 통해 한국적 감성과 시간을 향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며,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글로벌 고객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발굴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향수 전시회 ‘ESXENCE 2025’, 9월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열린 ‘KOREA PERFUME PARIS’, 10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Notes Shanghai’ 참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이후 미주 및 유럽 유통사들과의 협업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SW19 명동 스토어는 이러한 글로벌 확장의 출발점으로서,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세계화를 가속화하는 K-퍼퓸 대표 브랜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W19 명동 스토어는 미쉐린 3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밍글스의 공간 디자인을 기획한 에리어플러스(AREA+)와 성수·한남 스토어에 이어 다시 한 번 협업해 완성됐다.



미니멀한 유럽 감성 위에 대담한 네이비 컬러 타일을 더해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던 강렬한 비주얼과 에너지를 담았으며 서울의 중심에서 ‘브랜드가 나아갈 다음 장면’을 선보이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향을 통해 시간과 감각이 교차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1층에서는 오 드 퍼퓸, 룸 앤 베드 스프레이, 핸드 앤 바디 케어, 디퓨저 등 SW19의 전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는 블루 톤 계단은 ‘시간의 방’으로 이어지며 영상과 음악을 통해 계절별 향을 몰입형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어지는 메인 홀에는 오 드 퍼퓸 50ml 162개로 구성된 시그니처 월 아트와 고객 참여형 DIY 키링 존이 마련되어 있다.

명동 스토어 그랜드 오픈과 함께 공간 향 신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총 5가지 향으로 센티드 사쉐(Scented Sachet) , 센티드 키체인(Scented Keychain), 센티드 인센스(Scented Incense) 3가지 타입으로 출시했고, 명동 스토어에서 선 판매 후 향후 다른 매장과 유통 채널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W19 강정훈 대표는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지 명동은 세계 각국의 방문객이 모이는 거리로, K-퍼퓸의 매력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SW19은 이 공간을 통해 한국적 감성과 시간을 향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곧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라인 ‘엑스트레 드 퍼퓸(Extrait de Parfum)이 선보일 예정인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W19은 하루의 시간을 향으로 담아 6am, 8am, Noon, 3pm, Twilight, 9pm, Midnight 7가지 퍼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럽의 세계적인 향료 회사 및 톱 티어 퍼퓨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향으로 오드 퍼퓸을 비롯해 핸드앤바디 케어, 룸앤베드 스프레이 등 생활 속에서 여유 있게 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 일본 하이엔드 편집샵 유나이티즈 에로우즈(United Arrows), 미국 뉴욕 플라잉 솔로(Flying Solo), 중국 상하이 징안 캐리 센터 팝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 나갔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태국 방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K-퍼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확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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