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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건설 ‘오룡2지구 지엔하임’, 1순위 청약서 최고 23.5대 1 경쟁률 기록!





㈜문장건설이 무안군 오룡2지구 37·38블록에서 공급하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 특별공급 흥행에 이어 1순위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경색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단지의 가치를 입증하며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이다.

앞서 지난 27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217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예상 외의 호성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데 이어, 1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37블록 273가구, 38블록 308가구 총 581가구 공급에 총 2,586건이 접수돼 평균 4.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37블록 84㎡D타입에서 나왔다. 특히 주력타입인 84㎡A타입에 약 2,000여명의 청약자들이 몰리며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나타냈다.

다만, 기존 오룡2지구 분양단지의 경우 예비당첨자 비율이 40%인 반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2023년 4월부터 예비당첨자 비율이 500%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오룡2지구 지엔하임의 일부타입의 경우 예비당첨자 마감이 안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예비당첨자 비율을 408%까지 달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0월 29일 수요일 일부 타입에 한하여 2순위 청약을 받고 있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분양 초반부터 ‘마지막 공급’이라는 희소성에 합리적 분양가가 맞물리며 실수요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로 지난 9월 25일 열린 사업설명회는 성황을 이뤘고, 오픈 후 주말 3일간 1만여 명이 전시관을 찾았으며 이어 매일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꾸준히 몰리는 등 예비 수요의 관심이 수치로도 확인됐다. 이러한 분위기는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고, 분양관계자들은 “예상보다 많은 청약신청이 몰리며 기대 이상의 접수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남악신도시 내 사실상 마지막 공동주택 공급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크고, 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중심으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를 잡았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돼 안정적 투자 매력까지 갖췄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일부 세대에서는 영산강과 남창천의 영구 리버뷰를 누릴 수 있어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과거 오룡2지구 분양 성과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청약 접수 결과를 보였다”며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 분양가, 브랜드 신뢰도가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에서는 최초로 입주때까지 계약금 5%로 실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춘 점과 마침 최근 발표된 AI관련 대형 개발호재에 실수요자들 뿐만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얻을수 있었던 것이 주효 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후 분양 일정으로는 11월 4일(화, 37블록)과 11월 5일(수, 38블록) 각각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정당계약은 11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장건설의 높은 기업신뢰도 역시 ‘오룡2지구 지엔하임’의 흥행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전국 1만 2천여 세대 공급 실적을 보유한 ㈜문장건설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단지다. 문장건설은 창립 이래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라는 3무(無)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으며, 그 결과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2025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2015년) 등 굵직한 수상 실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같은 수상 경력은 지엔하임이 단순한 아파트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주거문화의 상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교육 여건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의 입점이 계획돼 있으며,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수강료 무상지원 및 추가 1년 30% 수강료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기대된다.

생활 편의와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남창대교를 통해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남도청·교육청·법원·경찰청 등 행정타운도 인접해 있다. KTX·SRT 목포역과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서해안·남해안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가까워 직주근접은 물론 광역 접근성까지 확보했다. 더불어 호남고속철 2단계(예정), 남해선 복선전철(예정)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어질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에 최근 전남 서남부는 국가AI컴퓨팅센터 해남 확정 및 오픈AI, SK 데이터센터 유력 등 연이은 국가급 프로젝트 2건을 유치하게되어, 행정, 교육, 교통 인프라가 집약 되어있는 남악, 오룡지역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며 미래 대한민국 AI 메카의 배후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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