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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찾은 방준혁 넷마블 의장 "게임 미래는 이용자와 호흡하는 현장에 있어"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관람객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방준혁 넷마블(251270)·코웨이 의장이 2년 연속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방 의장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게임산업의 미래는 결국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현장에 있다”며 “유저와의 직접 소통이 곧 혁신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넷마블의 개발자들이 지금처럼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이용자들이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 의장은 벡스코 야외에 마련된 ‘솔: 인챈트’(SOL: enchant) 부스를 찾아 긴 대기열을 직접 체험했다. 그는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벤트 진행 상황도 확인했다. 아울러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주요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했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살폈다.

방 의장은 지난해 5년 만에 지스타 현장을 찾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개발진을 격려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 의장은 지스타 부스 전반을 돌며 게임을 체험 중인 이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했다”며 “유저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집중 보완할지 직접 점검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피드백을 개발진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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