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 안성시와 함께 ‘LS그룹과 함께하는 이웃애(愛)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해 총 11톤 물량의 김장을 담갔다. LS는 LS미래원에서 직접 수확한 토종벌꿀 100병과 이불 100채 등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소외 계층 9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명 부회장은 “함께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2016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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