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의 말차절편과 땅콩버터절편으로 구성된 저당 절편 시리즈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출연진 박나래가 청년떡집의 ‘저당 말차절편’을 즐기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높은 관심과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인데,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방송 직후 브랜드 검색량과 프로모션 상품의 실구매 수요도 크게 급증했다.
11월 21일부터 청년떡집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동시에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내용은 땅콩버터절편 2개와 말차절편 1개로 구성된 이벤트 상품을 온라인 주문 시 프로모션 상품 3,000원 추가 할인과 더불어 추가 3,000원 할인을 제공하여 최대 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하여 방송을 통해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즐기는 저당 디저트’라는 청년떡집의 콘셉트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청년떡집의 저당 시리즈 라인업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프로모션은 12월 7일(토)까지 진행된다.
청년떡집의 저당 절편 시리즈는 無첨가·저당 레시피로 만들어져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00% 국내산 쌀과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품질을 높였다. 특히 냉동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단 1분만 조리하면 되는 간편함 덕분에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식사 대용이나 건강 간식으로도 적절하다.
말차절편은 풍미 깊은 말차가루와 저당 팥앙금이 조화를 이루며 부담 없는 적당한 단맛과 은은한 쌉싸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다 부드럽고 쫄깃한 절편으로 식감까지 더해진 간식이다. 진한 고소함과 묵직한 포만감을 제공해 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땅콩버터절편의 후속으로 선보여진 제품이기도 하다. 세트구성은 이 두 절편을 저렴한 가격에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예능 속 그 말차떡을 이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 방송 후의 높은 화제성을 저당 디저트 트렌드로 이어가 건강한 라이프 간식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년떡집은 향후 후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시즌 한정 패키지, 대량구매 할인,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등 다채로운 추가 프로모션도 준비해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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