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오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 달 동안 4·19혁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신청서는 우편 또는 관할 보훈관서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내년 4·19혁명 기념일을 계기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는 보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9혁명 유공자는 1962년 첫 포상을 실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12차례 심사를 거쳐 희생자 186명, 부상자 363명, 공로자 615명 등 총 1164명이 포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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