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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신축 아파트 산다… ‘김해 삼계 동일스위트’, 전세계약 실시로 소비자 관심 끌어





김해 부동산 시장에 신축 아파트 전세계약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현장이 있다. 바로 김해시 삼계동의 신축 아파트 김해 삼계 동일스위트이다. 삼계동은 이미 학군, 생활 인프라, 녹지환경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불황시기에 전세를 실시해 30~40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삼계초ㆍ화정초ㆍ삼계중ㆍ분성중ㆍ분성고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게는 교육 환경이 확실한 강점이다. 더불어 인근의 화정글샘도서관과 학원가, 도서관 등도 있어 교육과 독서, 학습 환경까지 함께 갖췄다. 분성중학교는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이 지역 내에서 꾸준히 높게 나타나고 있어 실제로 자녀 입시를 고려하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활 여건도 뛰어나다. 이마트, 홈플러스, 삼계시장, 하나로마트 등 대형ㆍ전통 상업시설은 물론 병원, 약국, 은행, 우체국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도 단지 인근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또한 공원과 녹지 공간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교통망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 가야대역을 통한 김해경전철 접근, 김해대로ㆍ국도 58ㆍ14호선, 인근 서김해IC와의 연결로 부산과 창원, 장유 등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향후 무계~삼계 우회도로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원 및 녹지시설이 인접해 있어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의 거주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는 30~40대 자녀를 둔 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분양 관계자는 “전세계약 실시 후 상담 고객 중 약 70%가 실제 계약 상담을 위한 후속 방문을 예약하는 등 실질적인 계약 전환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높다. 불황 시기에 신축아파트 전세는 인기가 많은 상품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교육, 생활, 자연, 교통이 고루 갖춰진 김해 삼계 동일스위트는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 ‘가족의 삶 전체를 품는 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수요자, 특히 자녀 교육과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중산층 가족들에게 이번 분양은 매우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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