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상업시설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이 준공 이후 빠른 속도로 임대계약을 마치고 잔여 분양 호실에 대해 선착순 공급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임대 완료 호실 분양은 투자자에게 공실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 실현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대방건설이 시공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복합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 531세대, 오피스텔 323실, 약 7만㎡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를 포함하는 대규모 주거·업무 복합 개발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 가운데 오피스는 삼성SDI가 전 호실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약 2천 명의 상주 인력과 협력사·방문객을 포함한 유입 수요는 단지 내 상가에 안정적인 고정 수요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상업시설은 상가 준공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부분의 호실이 임대 완료되며, 이례적으로 대형 상업시설의 빠른 활성화를 이룬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임차 안정성이 실질적으로 입증된 상가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내부 상권 구성도 다양하다. 메가박스 동탄역점은 7개관 규모로 운영 중이며, 롯데슈퍼, 올리브영 등 대형 유통 브랜드와 함께 가챠샵, 고기집, 양꼬치전문점, 파스타·국밥 전문 식당, 이자카야 등 외식·생활밀착형 업종이 대거 입점했다. 영화 관람 후 이어지는 외식, 생활 소비, 간단한 쇼핑까지 하나의 건물 내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소비 동선이 마련돼 있어 체류형 상권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병원 및 한의원이 입점해있어 다양한 유형의 방문객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업시설은 동탄역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GTX-A와 SRT가 모두 정차하는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로, 단지 내 고정수요뿐 아니라 외부 유동인구 유입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구조다. 주변으로는 여울공원, 트라이엠파크, 동탄호수공원 등 주요 문화·여가시설이 인접해 있어 주중과 주말 모두 일정 수준의 유동 흐름이 확보된다.
분양 대상 호실의 조건도 눈길을 끈다. 3.3㎡당 1,200만 원대부터 분양이 가능하며, 일부 호실에 대해서는 5년간 연 6%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혜택도 운영 중이다. 선임대 호실은 계약 즉시 임대수익 실현이 가능하며,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예측 가능한 안정형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내 다수의 상업시설이 공실 문제에 직면하는 가운데, 이 단지는 이미 삼성SDI, 메가박스, 롯데슈퍼 등 주요 앵커테넌트 입점을 바탕으로 조기 안정화에 성공했다”며 “실제 임대계약이 완료된 호실을 대상으로 투자 접근이 가능한 만큼, 안정적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 홍보관은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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