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서영교 사과, 논문 표절-친오빠-딸 채용 “죄송하다”
입력2016-06-24 10:20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최근 잇따른 논란에 결국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23일 밤 서영교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이라는 무거운 자리에서 국민과 지역구민께 걱정을 끼쳤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의원은 또 “사실 관계가 다르게 보도되기도 하고 오해가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모든 책임은 본인의 불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반성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 의원은 딸을 자신의 사무실 인턴으로 채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고 친오빠를 후원회 회계책임자로 임명하고 인건비를 지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곤혹을 겪었다.
급기야는 서 의원이 로스쿨에 재학 중인 딸을 위해서 사법시험 존치 법안을 막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며 비난을 받았다.
한편 서 의원의 사과에도 새누리당은 서 의원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국회방송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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