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몰글로벌과 역직구 독점 업무협약 체결
입력2016-07-13 14:50
소셜커머스 티몬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 산하 티몰 글로벌과 역직구 단독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티몬을 운영하는 티켓몬스터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티몰 글로벌이 중국 역직구 사업 강화를 위한 단독 파트너가 돼 티몬을 한국 최우선업체로 지정, 전략적 지원을 쏟는다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협력강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티몰 글로벌과 독점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은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 중 티몬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몬은 티몰 글로벌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고, 물류 등 티몰 플랫폼과 연계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우선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티몬은 현재 티몰 글로벌에 자체 스토어를 오픈하고 50여 개 브랜드, 600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월 평균 매출성장률은 200%에 달한다.
앞으로 티몬은 연말까지 브랜드 수를 200여 개로 확대하고 제품 수를 3,0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뷰티 상품 중심에서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진수 티켓몬스터 중국사업총괄 담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티몬의 중국 역직구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관련뉴스
-
G마켓·옥션·G9, 스마트폰 자동인식 '스마일페이' 선봬
2016-07-13 10:56 -
"불황 뚫자" 유통가 여름 할인 후끈
2016-07-13 10:46 -
中 직구족 사로잡은 이마트·LG생건
2016-07-12 18:20 -
11번가, 올해 보양식은 고기보단 해산물
2016-07-1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