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사망에 "드루킹 특검 표적수사가 비극적 결과 초래"
입력2018-07-23 16:31
드루킹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이 수사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23일 정의당은 노 원내대표 빈소가 차려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긴급회의를 한 뒤 “드루킹 특검은 애초 특검의 본질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표적수사를 했다”며 “여론몰이식으로 진행된 수사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회의 결과 정의당은 장례식을 정의당장(葬)으로 5일간 치르기로 했으며, 상임장례위원장은 이정미 대표가 맡는다. 구체적인 장례절차는 유가족과 상의 후 내일 오전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관련뉴스
-
문재인 대통령, 마린온 헬기사고 희생자 추모 "비통한 심정, 깊은 애도"
2018-07-23 16:03 -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공지영 이어 24일 김어준·25일 주진우 소환 조사
2018-07-23 16:20 -
조현아, '밀수·탈세 혐의'로 구속영장…'땅콩 회항' 이어 또 다시 구속 위기
2018-07-23 15:52 -
강연재, 노회찬 비보에 "드루킹 사건 몸통, 김경수·민주당 수사해야"
2018-07-2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