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신해철의 삶과 음악을 영화로.. ‘그대에게’(가제) 2020년 제작 확정
입력2020-01-02 11:30
2014년 10월 26일,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고했던 신해철, 그가 잠시의 공백을 깨고 스크린을 통해 대중들과 다시 만난다. 스물 한 살 나이로 데뷔해 25년 동안 그가 남긴 음악과 삶의 흔적을 담을 영화 <그대에게> (가제)의 제작이 결정됐다. 영화 <악인전> <변신> <블랙머니> 를 성공시키고 <해치지않아>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신해철의 저작권을 보유한 (주)넥스트 유나이티드가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해치지않아> 블랙머니> 변신> 악인전> 그대에게>
영화 <그대에게> (가제)는 1988년 대학가요제를 빛낸 ‘그대에게’부터, 지금도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민물장어의 꿈’까지 록, 발라드, 테크노, 재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실험을 남긴 뮤지션으로서의 신해철, [고스트스테이션]과 [고스트네이션]의 ‘마왕’, 그리고 [FM음악도시]의 ‘시장님’ 등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는 10대들의 매일 밤을 소통과 공감으로 채웠던 라디오 DJ로서의 신해철, 그리고 광장 한 가운데에서 가슴 뜨거운 솔직한 메시지를 던지던 논객 신해철까지 음악과 세상을 다양하게 표현했던 그의 삶을 하나의 흐름으로 기억하고자 한다. 그대에게>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의 정현주 대표는 “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음악과 메시지들은 영화 <그대에게> (가제)를 통해 다시 떠올려질 계획”이라며, “우리가 알았던 ‘마왕’과 우리가 몰랐던 ‘인간 신해철’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영화 제작의 방향성을 밝혔다. 그대에게>
가장 관심을 모을 신해철의 목소리는 그의 실제 육성 뿐 아니라 넥스트 유나이티드가 보유한 새로운 음성 복원 기술인 ‘넥스트 솔루션’으로 스크린 속에서 실감나게 구현되어 영화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직 믿습니다. 영원히” 그의 묘비명처럼 여전히 그가 믿었던 것을 사랑하는 ‘그대에게’ 찾아갈 영화 <그대에게> (가제)는 2020년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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