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앙방역대책본부 “17·19번째 확진자 참석 컨퍼런스에 후베이성 거주자 있었다”
입력2020-02-08 14:25
수정2020-02-08 14:55
[속보] 중앙방역대책본부 “17·19번째 확진자 참석 컨퍼런스에 후베이성 거주자 있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19번째 확진자가 참석했던 싱가포르 비즈니스 미팅에 중국 후베이성 거주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싱가포르 보건당국과 공조 아래 확인한 결과 두 환자 모두 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한 민간회사의 비즈니스 미팅과 연관돼 있다”며 “미팅 당시 중국 후베이성 거주자를 포함한 중국인 참석자들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비즈니스 미팅에는 총 109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이 94명으로 모두 싱가포르를 출국한 상태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거주자 15명 중 4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1명(27세 남자)이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싱가포르 전체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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