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떠난 개그맨 박지선, 평소 지병 앓아
모친과 숨진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중"
입력2020-11-02 16:08
수정2020-11-02 18:27
개그맨 박지선(36)씨가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44분쯤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부친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간 결과 이미 둘 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1984년생인 박지선씨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폭소클럽2’ ‘테이스티로드’ ‘사물의 재발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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