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일대서 모르는 여성들 뒤통수 ‘퍽’…20대 남성 구속영장
30~40대 여성 4명 뒤통수 치고 달아나
입력2021-01-28 15:59
수정2021-01-28 19:09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여성들만 골라 뒤통수를 때리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30~40대 여성 4명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후반 남성 A 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달 초부터 한 달여간 강남역 인근에서 걸어가는 여성들의 뒤통수를 때리고 도망간 혐의를 받는다.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인을 특정한 후 강남역 인근에서 잠복해오다 전날 A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한 범죄이고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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