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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통틀어 김은혜 1위…국힘 내는 유승민 [KSOI]

김은혜 27.6% 김동연 22.1% 유승민 18.9%順

민주당 후보적합도 김동연-안민석-염태영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유승민-김은혜 순

尹정부 ‘긍정’ 47.4%, ‘부정’ 48.5%

한동훈 지명 ‘적절’ 43.2%, ‘부적절’ 44.7%

입력2022-04-18 09:00

수정2022-04-18 09:16

경기지사 통틀어 김은혜 1위…국힘 내는 유승민 [KSOI]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15~16일 경기도민 1009명에게 경기지사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물은 결과, 김 의원이 27.6%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더불어민주당) 22.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18.9%, 안민석 민주당 의원 9.6%, 염태영 전 수원시장(민주당) 5.3%, 강용석 전 의원(무소속) 4.1%, 조정식 민주당 의원 3.6% 순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4.7%, ‘잘 모르겠다’는 2.9%였다. 양당 후보들의 수치를 단순 합산하면 국민의힘 46.5%, 민주당 40.6%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선 김동연 28.2%, 안민석 16.0%, 염태영 10.4%, 조정식 6.1% 순이었다. 국민의힘에선 유승민 36.6%, 김은혜 32.1%였다. 전체 조사에선 김 의원이 앞섰지만, 국민의힘 후보적합도에선 유 전 의원이 앞섰다.

지방선거 성격으로는 ‘새 정부 안정론’ 48.4%, ‘새 정부 견제론’ 46.1%로 오차범위 내였다. 새 정부에 대한 경기도민의 ‘긍정’ 전망은 47.4%, ‘부정’ 전망은 48.5%였다.

윤 당선인의 최측근인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서도 ‘부적절하다’(44.7%)는 응답이 ‘적절하다’(43.2%)보다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선 ‘긍정’ 45.2%, ‘부정’ 51.3%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9.1%, 국민의힘 33.8%, 국민의당 8.3%, 정의당 4.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자동응답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7%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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