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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특별 임시 회원…“더 노력할 일만 남았다”

남은 시즌 제한 없이 출전 가능

입력2022-07-19 10:50

김주형, PGA 특별 임시 회원…“더 노력할 일만 남았다”
김주형. EPA연합뉴스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Special Temporary Member) 자격을 얻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9일(한국 시간) “김주형이 남아있는 2021~2022시즌 PGA 투어의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주형은 올 시즌 남은 대회에 제한 없이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출전한다. 특별 임시 회원이 아닌 비회원의 경우 연간 최대 12개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다.

올 시즌 PGA 투어 여섯 개 대회에 출전한 김주형은 디 오픈 전초전으로 불렸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올라 페덱스컵 포인트 286점을 획득했다. 이후 디 오픈에서 공동 47위에 올라 특별 임시 회원 자격 기준인 287점을 넘겼다.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은 지난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150위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하면 얻을 수 있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150위는 287점을 획득한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다.

김주형이 다음 시즌 PGA 투어의 정식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125위 선수와 같거나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해야 한다. 현재 김주형의 포인트는 296점이다. 이 점수는 올 시즌 페덱스 컵 포인트에서 131위~132위 정도다.

김주형은 “페덱스컵 포인트에서 이 점수를 따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이제 PGA 투어 출전권을 얻기 위해 더 열심히 할 일만 남았다”고 했다. 이어 “PGA 투어의 일원이 되는 것이 항상 나의 꿈”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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