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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6배 높은 청약경쟁률로 부산 분양시장 이끌어

입력2024-02-21 11:00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6배 높은 청약경쟁률로 부산 분양시장 이끌어

부동산 시장 침체기 속에서도 10대 건설사가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두며 부산 분양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분양시장에는 총 20개 단지, 1만 1,170가구가 분양(일반분양 기준)된 가운데, 1순위 청약에만 4만 8,276건이 접수돼 평균 4.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내 브랜드 아파트 물량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1.01대 1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10대 이하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의 1.78대 1 경쟁률과 비교하면 6배가 넘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청약 경쟁률 상위 단지에도 대거 포함됐다.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4개 단지를 차지한 것. 지난 12월 남구에 공급된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은 평균 22.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부산 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외에도 ‘대연디아이엘’,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해운대역푸르지오더원’이 상위 5위 내 이름을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양극화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더욱 신중해진 만큼, 브랜드 평판과 인지도, 기술력에서 우위에 있는 브랜드 아파트를 찾는 모습 역시 심화되고 있다”며 “서울,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 등 지방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2024년 부산 분양시장에도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브랜드가 금정구에 첫 상륙할 예정으로, 주인공인 ‘더샵 금정위버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이 686가구이며, 일반분양분으로 30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금정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에 걸맞게 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요 선호도 높은 공간 구성의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대단지인 만큼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1인 독서실, 북카페(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출 계획이다. 더불어 단지는 약 14.38%의 낮은 건폐율로 동간 간격을 최대한 확보하고, 넉넉한 지상 공간에는 벽천, 캐스케이드, 힐링가든, 초화가든, 페르마타 가든 등 특화 조경시설을 다채롭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부산광역시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도 적용된다. 다자녀 특별공급 1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00가구 총 250가구에 아이·맘 부산플랜이 적용될 계획으로, 해당 물량은 공급금액의 5%(분양가 7억 기준 3,500만원 수준)를 잔금에서 할인받게 된다. 부산시에서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자 발벗고 지원에 나선 정책이지만, 부산에서도 해당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지는 많지 않아 기회를 기다리던 많은 이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더샵 금정위버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부산1호선 시청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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