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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故오요안나 사건, 고용부 특별감독 검토…방지법 발의"

당정 "故 오요안나 사건, 고용부 특별감독 검토할 것"

입력2025-02-07 11:46

수정2025-02-07 11:52

[속보] 당정 '故오요안나 사건, 고용부 특별감독 검토…방지법 발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연합뉴스

당정이 입을 모아 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7일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건은 직장 내 괴롭힘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며 "지속적 폭언과 부당한 지시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던 고인은 끝내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2012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고용노동부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개인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해 왔다"며 "고용부는 오직 원칙과 공정함을 따라 달라"고 촉구했다.

김상훈 당 정책위의장도 故 오요안나 사태에 대해 말을 보탰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할 수 있는 입법적 조치를 논의하겠다"며 "국민의힘과 정부는 '나라는 백성을 기본으로 한다'는 말을 새기고 각종 사각지대와 국민 여러분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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