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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오늘 국회서 추경 시정연설…대권 언급 없을듯

입력2025-04-24 06:05

한덕수, 오늘 국회서 추경 시정연설…대권 언급 없을듯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국회를 찾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시정연설을 침묵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를 찾아 12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한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시정연설에 나선 것은 지난 1979년 11월 당시 권한대행이던 최규하 전 대통령 이후 46년 만의 일이다.

한 권한대행은 이번 연설에서 민생·국익을 강조하며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의 협력을 당부하는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또 이날 저녁 열리는 ‘한미 2+2 통상 협의’를 앞두고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본적인 대응 방향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 대권 출마 관련 언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 권한대행의 침묵과는 별개로 이번 연설을 계기로 대권 출마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정치권의 요구를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을 향해 “본분에 충실하라”며 맹공을 가하고 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시정연설에 대해 “대선출마용 연설로 규정한다”며 “민주당은 침묵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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