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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울·지방대 취업률 격차 불과 5.2%p…6년새 최저

입력2026-01-25 14:54

수정2026-01-27 09:24

지면 22면

지난해 서울과 지방 소재 대학의 취업률 격차가 5.2%포인트로 최근 6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통해 전국 220개 4년제 대학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소재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65.1%였다. 반면 지방 소재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59.9%였다. 서울과 지방 소재 대학 취업률 격차는 2020년 6.4%포인트에서 2021년 7.5%포인트로 늘었다가 2022년 7.2%포인트, 2023년 6.1%포인트, 2024년 5.9%포인트로 줄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평균 취업률은 각각 59.9%, 63.3%였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취업률 격차는 3.4%포인트로 최근 10년 새 가장 낮았다.

취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청권(62.6%)이었다. 이어 강원권(60.6%), 제주권(59.5%), 호남권(58.8%) 등의 순이었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중 인문계열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강대로 73.4%였다. 자연계열 취업률은 성균관대가 74.0%로 1위를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권 대학 취업률이 지방권보다 더 하락한 게 원인”이라며 “인문계열도 다양한 복수전공이 가능하고 융합형 학과 및 인재가 부상하고 있어 이과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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