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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계열사 테스, 후순위 조달로 매각설 잠재워

메리츠증권과 리파이낸싱

에센코어 담보로 이자낮춰

입력2026-01-25 18:20

수정2026-01-25 18:20

지면 18면
네덜란드에 있는 SK테스의 폐배터리 공장. 사진제공=SK테스
네덜란드에 있는 SK테스의 폐배터리 공장. 사진제공=SK테스

SK에코플랜트 계열사로 싱가포르 전자폐기물 처리기업인 테스(SK TES)가 메리츠증권에서 자금을 조달했다. 이에 따라 외부에서 거론되던 테스의 매각은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테스는 지난해 말 메리츠증권에서 3000억 원을 후순위로 조달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후순위 조달 금리는 6% 중반으로 SK에코플랜트의 또 다른 계열사인 에센코어가 사실상의 담보 역할을 했다.

이번 거래는 2022년 테스 인수 당시 조달한 자금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자금조달 조건을 변경하는 리파이낸싱 성격이다. 당시 메리츠증권은 선순위 성격의 자금을 약 5% 후반대로 제공했지만, 이번에 선순위 투자자를 교체하면서 선순위 4%, 후순위는 6% 중반대로 전체적인 연간 이자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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