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자율주행 인재 50명 모집
포티투닷, 10개 직무 경력자 채용
비수도권 취업청년 2년간 최대 720만 원 지급
중국 AI 훈련사 1년새 1만 명 배출
입력2026-01-27 07: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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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자율주행 인재 확보: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첨병 포티투닷이 엔드투엔드(E2E) 기술 ‘아트리아AI’ 고도화를 위해 경력 개발자 50여 명을 채용한다. ML플랫폼·AI·피지컬AI·시각언어행동(VLA)·보안 등 10개 직무에서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 경력자를 모집하며, 개발 직군 비중이 70%를 넘는 소프트웨어 중심 조직으로 성장 중인 포티투닷은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율주행 개발 인프라와 R&D 테스트 차량을 갖춰 실제 도로 환경 검증까지 가능한 프로젝트 환경을 제공한다.
■ 지방 취업 우대: 고용노동부가 비수도권 기업 취업청년에게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행한다. 인구감소 수준에 따라 일반(480만 원)·우대지원(600만 원)·특별지원(720만 원)으로 나눠 반기별로 차등 지급하며, 청년을 6개월 이상 고용한 기업에도 1년간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해 지방 일자리 불일치 해소에 나섰다.
■ AI 신직업 급부상: 중국에서 AI가 더 좋은 답변을 내놓도록 훈련하는 ‘AI 훈련사’가 유망 직업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상하이시에서만 1만 900명이 AI 훈련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AI 관련 신규 직업이 단기적으로 600만~100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관측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포티투닷, 자율주행 전문인력 50명 채용…아트리아 AI 고도화
- 핵심 요약: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기술 첨병인 포티투닷이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AI’의 고도화를 위해 50여 명의 경력 개발자를 채용한다. ML플랫폼, 인공지능(AI), 피지컬AI, 시각언어행동(VLA), 보안 등 자율주행 기술 전반에 걸친 10여 개 직무에서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의 경력을 보유한 개발자를 모집한다. 포티투닷은 800명 이상의 임직원이 한국과 미국, 폴란드 등에서 근무 중이며 개발 직군 임직원 비중이 70%를 넘는 소프트웨어 중심 조직이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율주행 개발 인프라와 연구개발(R&D) 테스트 차량을 갖춰 기술 개발과 실제 도로 환경 검증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환경을 제공하며, 석·박사 과정 연구원 경력 입사자는 연구 실증과 커리어 확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2. 매달 ‘60만 원’씩 통장에 들어온다…지방에서 취업하면 2년간 받는 돈 무려
- 핵심 요약: 고용노동부가 비수도권 기업·취업청년을 우대 지원하는 2026년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부터 기존 1·2유형에서 수도권·비수도권 유형으로 개편했으며, 비수도권 취업 청년은 6개월 이상 재직 시점부터 2년간 반기 단위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인구감소 수준에 따라 일반 비수도권(480만 원), 우대지원대상기업(600만 원), 특별지원지역(720만 원)으로 나눠 차등 지급된다. 청년을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게는 1년간 최대 720만 원(월 60만 원)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수도권 유형은 취업애로청년(4개월 이상 실업·고졸 이하 학력 등)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3. 쿠팡 “3000건” vs 경찰 “3000만 건”…개인정보 유출 규모 두고 벌어진 진실게임
- 핵심 요약: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소 3000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흘러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혐의의 경우 3000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새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는 쿠팡이 자체 조사를 통해 발표한 3000건 대비 1만 배 가량 차이가 나는 규모다. 쿠팡은 중국인 피의자가 기기에 저장한 고객정보를 유출 기준으로 삼은 반면, 경찰은 쿠팡 서버 외부로 흘러나간 개인정보를 유출 대상으로 봤다. 경찰은 외국에 거주 중인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에게 3차 출석을 요구했으며, 중국인 전직 쿠팡 직원 조사를 위해 중국 당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중국에서 인공지능(AI)이 더 좋은 답변을 내놓도록 훈련하는 ‘AI 훈련사’가 차세대 유망 직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상하이시에서 AI 훈련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총 1만 6300명으로 이 가운데 1만 900명이 최종 합격했다. AI 훈련사는 2020년 중국 직업분류체계에 새로 등재된 직업으로 데이터 라벨링, 프롬프트(지시문) 설계 등을 통해 AI의 성능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하이시는 업계 수요가 전년 대비 30% 이상 폭증하자 AI 훈련사를 ‘긴급히 필요한 고숙련 인력’ 명단에 포함시켰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당국이 발표한 신규 직업 72개 중 20개 이상이 AI 관련으로 단기적으로 600만~100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관측된다.
5. LG이노텍 4분기 매출 7.6조 ‘창사 이래 최대’…모바일·반도체 기판 쌍끌이
- 핵심 요약: LG이노텍이 지난해 4분기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7조 60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47억 원을 기록해 31.0% 늘었다. 아이폰 17 신제품에 탑재되는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기판 공급이 늘어난 덕분이다. 사업별로는 광학솔루션사업이 매출 6조 6462억 원을 기록하며 15.2% 증가했고, 패키지솔루션사업은 매출 4892억 원으로 27.6% 늘었다. 경은국 LG이노텍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반도체 기판 가동률이 풀 가동 상태로 접어들 것”이라며 “생산능력 확대를 다각도로 검토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 핵심 요약: ‘로봇 굴기’를 앞세우고 있는 중국에서 핵심 부품인 로봇 관절의 대량생산을 시도한다. 중국 로봇 부품 업체 이유(EYOU)로봇테크놀로지는 로봇 관절 자동화 생산라인을 가동했으며, 연간 생산능력은 10만 대로 확장 시 30만 대까지 늘어난다. 관절은 로봇의 동력 시스템과 모션 제어의 핵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원가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이유는 생산라인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완성해 높은 성능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초도 수율을 95%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제조 원가도 크게 절감했다. 쑨쩌쥐 이유 창업자는 “생산라인 가동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 제조가 ‘수공업 공방’ 시대에서 ‘정밀 지능 제조’ 시대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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