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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정애 “韓 토지 면적당 가격 日 3배…20년내 급락 가능성”

日, 37만㎢ 국토 가격 1.5경원

“韓은 10만㎢인데 1.2경원 넘어”

입력2026-01-28 10:17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단위면적당 가격이 일본보다 3배 이상 높다”며 한국의 부동산 거품을 경고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토면적이 37만㎢인 일본의 전국토지가격이 1경 5000조 원(환율 10배 산정) 정도인데, 국토면적이 10만㎢인 우리나라 전국토지가격은 1경 2000조 원을 넘은 상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토지자산 가격을 비교한 도표도 첨부했다.

한국의 자산형태별 규모
한국의 자산형태별 규모

한 정책위의장은 “이에 더해 토지가격을 생산자산가격과 비교하면 일본은 토지가격이 생산자산가격의 60% 수준인데 우리나라는 120%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한국의 고령화 추이 그래프를 첨부하고 “20년 안에 우리나라의 전국 평균 토지가격과 주택가격이 상당히 떨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이어 “그로인한 가계와 금융에 미칠 파장 역시 가늠하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향후 20년 고령화 추이
한국의 향후 20년 고령화 추이

한 정책위의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세심하게 잘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부동산에 치우친 자산형성구조가 생산적 자본 형태로 잘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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