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스코어, 500대 기업 플랫폼 공개 조직문화 평점
기아 평균 3.85점으로 직원 1만 명 이상 기업 중 1위
공기업 평점이 상위권…지주·에너지 업종도 고득점
CEO스코어 국내기업 조직문화 평점. 자료 제공=CEO스코어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조직문화 평점을 받은 기업은 기아(000270)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중공업(010140)은 대기업 중 최하위권에 머물며 조직문화 측면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잡플래닛에 공개된 2025년 12월 말 기준 조직문화 평점을 분석한 결과, 직원 수 1만 명 이상 민간기업 가운데 기아가 평균 3.8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조직문화 세부 항목 5개(승진 기회·워라밸·복지 및 급여·사내문화·경영진) 중 4개 항목에서 상위 3위권에 오르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워라밸과 경영진 항목에서는 각각 1위, 승진 기회와 복지 및 급여는 3위를 기록했다.
기아의 뒤를 이어 국민은행·기업은행(024110)·농협은행 등 시중은행 3사가 나란히 3.75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금융권 대기업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조직문화 평점을 기록한 것이다.
이밖에 현대모비스(012330)(3.55점), 삼성SDS·삼성전기(009150)·삼성전자(005930)(각 3.5점), 현대자동차(3.45점), LG유플러스(032640)(3.4점)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직원 수 1만 명 이상 민간기업 중에서는 삼성중공업(2.55점)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아성다이소(2.6점), 삼구아이앤씨·포스코(2.65점), LG디스플레이(2.75점) 등도 하위권에 포진했다.
직원 수 1만 명 미만 민간기업에서는 경동도시가스가 4.45점으로 전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이어 네이버파이낸셜(4.35점), 네이버클라우드(4.3점)가 2·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들 네이버 계열사는 승진 기회와 사내문화 항목에서 각각 1·2위를 기록하며 수평적 조직문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상위 10개 사에는 GS파워(4.3점), 두나무(4.25점), KB금융·동국씨엠·서울도시가스·파주에너지서비스·한국증권금융(각 4.1점) 등이 포함됐다. 직원 수 1만 명 미만 상위 10개 기업 중 4곳이 에너지 기업이었다.
반대로 직원 수 1만명 미만 민간기업 중 평점이 가장 낮은 기업은 백제약품(1.7점), 대보유통(1.85점), 서희건설(1.9점), 오케이저축은행(2.0점), 서진오토모티브·일진글로벌(2.05점) 등이다. 직원 수 1만 명 미만 기업 상위 10개 사의 평균 평점은 4.22점으로 1만 명 이상 기업 평균인 3.60점을 크게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공기업이 평균 3.78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지주사(3.64점), 에너지(3.54점), 은행(3.49점) 순이었다. 반면 유통(2.89점), 생활용품(2.91점), 자동차·부품(2.94점) 업종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각 4.25점)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한국가스공사(4.2점), 한국동서발전·한국주택금융공사(각 4.1점)도 4점을 넘겼다. 조직문화 전 항목에서 특정 기업 쏠림 없이 다수 발전 공기업이 고르게 분포돼 제도적 안정성과 균형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통신 업종에서는 SK텔레콤(017670)(3.9점)과 KT(030200)(3.0점) 간 조직문화 평점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사에서 직원 수 1만 명 미만 기업군에 포함됐다.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조직문화 평점을 받은 기업은 기아(000270)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중공업(010140)은 대기업 중 최하위권에 머물며 조직문화 측면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잡플래닛에 공개된 2025년 12월 말 기준 조직문화 평점을 분석한 결과, 직원 수 1만 명 이상 민간기업 가운데 기아가 평균 3.8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조직문화 세부 항목 5개(승진 기회·워라밸·복지 및 급여·사내문화·경영진) 중 4개 항목에서 상위 3위권에 오르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워라밸과 경영진 항목에서는 각각 1위, 승진 기회와 복지 및 급여는 3위를 기록했다.
기아의 뒤를 이어 국민은행·기업은행(024110)·농협은행 등 시중은행 3사가 나란히 3.75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금융권 대기업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조직문화 평점을 기록한 것이다.
이밖에 현대모비스(012330)(3.55점), 삼성SDS·삼성전기(009150)·삼성전자(005930)(각 3.5점), 현대자동차(3.45점), LG유플러스(032640)(3.4점)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직원 수 1만 명 이상 민간기업 중에서는 삼성중공업(2.55점)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아성다이소(2.6점), 삼구아이앤씨·포스코(2.65점), LG디스플레이(2.75점) 등도 하위권에 포진했다.
직원 수 1만 명 미만 민간기업에서는 경동도시가스가 4.45점으로 전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이어 네이버파이낸셜(4.35점), 네이버클라우드(4.3점)가 2·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들 네이버 계열사는 승진 기회와 사내문화 항목에서 각각 1·2위를 기록하며 수평적 조직문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상위 10개 사에는 GS파워(4.3점), 두나무(4.25점), KB금융·동국씨엠·서울도시가스·파주에너지서비스·한국증권금융(각 4.1점) 등이 포함됐다. 직원 수 1만 명 미만 상위 10개 기업 중 4곳이 에너지 기업이었다.
반대로 직원 수 1만명 미만 민간기업 중 평점이 가장 낮은 기업은 백제약품(1.7점), 대보유통(1.85점), 서희건설(1.9점), 오케이저축은행(2.0점), 서진오토모티브·일진글로벌(2.05점) 등이다. 직원 수 1만 명 미만 기업 상위 10개 사의 평균 평점은 4.22점으로 1만 명 이상 기업 평균인 3.60점을 크게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공기업이 평균 3.78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지주사(3.64점), 에너지(3.54점), 은행(3.49점) 순이었다. 반면 유통(2.89점), 생활용품(2.91점), 자동차·부품(2.94점) 업종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각 4.25점)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한국가스공사(4.2점), 한국동서발전·한국주택금융공사(각 4.1점)도 4점을 넘겼다. 조직문화 전 항목에서 특정 기업 쏠림 없이 다수 발전 공기업이 고르게 분포돼 제도적 안정성과 균형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통신 업종에서는 SK텔레콤(017670)(3.9점)과 KT(030200)(3.0점) 간 조직문화 평점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사에서 직원 수 1만 명 미만 기업군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