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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이용자 수익률 3배 이상 높아”...한투, 얼리버드 투자자 혜택 강화

한국투자증권, 프리마켓 이용자 분석하니

정규장만 이용하는 고객 대비 수익률 3배

매달 69% 늘며 11만 명 돌파...이벤트 실시

입력2026-01-29 10:37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평균 수익률이 정규장만 이용하는 고객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전 거래의 수익성과 효율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한국투자증권의 넥스트레이드 이용 고객 수는 매달 약 70%씩 증가하고 있다.

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프리마켓 이용 고객은 매달 평균 68.8% 증가해 이달 기준 11만 명을 넘어섰다. 프리마켓은 평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운영되는 국내 주식 장전 거래 시장으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를 통해 제공된다.

이는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주요 이슈를 정규장 개장 전에 확인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려는 투자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프리마켓을 활용하면 시장 방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2∼27일 프리마켓 이용 고객을 위한 거래 혜택을 강화하는 ‘리부트 코리아(Reboot Korea) 2026: 지금은 한국투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마켓에서 5천만원 이상 거래 시 매일 1000명을 추첨해 5000원의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글로벌 증시 흐름과 국내 증시 간 시차를 메우는 프리마켓의 구조적 역할이 계속 부각되고 있다”며 “한국거래소 역시 프리마켓 오픈을 준비 중인 만큼 장 전 거래는 단순한 시장 확장을 넘어 투자 판단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그 중요성이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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