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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000억원 자사주 매입...4분기 배당금은 주당 2500원”

입력2026-01-29 15:08

수정2026-01-29 17:20

“다 팔았는데 남는 게 없어요” 현대차·기아를 덮친 7조원 규모의 ‘관세 폭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005380)는 2025년 기말 배당금을 주당 250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5년 연결 기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대비 24.6% 감소하였음에도 주주환원정책 상 연간 주당 최소 배당금 1만원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차는 1~3분기 주당 7500원을 배당했다.

현대차는 2023년 발표한 3개년(2024~2026년)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기반해 지난해 4월 기보유 자사주 1%를 소각했다.

이어 2025년 총주주환원율(TSR) 35% 이상 달성과 2024년 8월 밸류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발표한 3개년 최대 4조 원 자사주 매입을 이행하기 위해 약 40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

이번 자사주 매입분은 임직원 보상 목적 없이 전량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026년 중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말 배당 2500원을 시행했다”며 “향후 어려운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속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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