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UCL 16강 PO 상대는 모나코...벤피카는 레알과 ‘리매치’
내달 18일·26일에 1·2차전 벌여
입력2026-01-31 09:23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같은 리그 팀인 AS 모나코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맞붙는다.
PSG는 30일(한국 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PO 대진 추첨 결과 모나코와 대결하게 됐다. PSG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 시즌엔 리그 페이즈를 11위(승점 14)로 마쳐 16강 PO에 나서게 됐다. 모나코는 21위(승점 10)로 리그 페이즈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총 36팀이 참가해 리그 페이즈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팀당 무작위로 추첨이 된 8팀과 경기를 치러 상위 8팀만 16강에 직행한다. 9~24위는 PO를 치러 승자 8팀이 16강에 합류한다. 16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며 1차전은 2월 18∼19일, 2차전은 2월 25∼26일에 개최된다. PSG는 모나코와 2월 18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같은 달 26일 안방에서 2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벤피카(포르투갈)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리매치’를 벌인다. 앞서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벤피카는 29일 열린 리그 페이즈 마지막 8차전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대2로 누르고 승점 9로 PO 진출 마지노선인 24위에 턱걸이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레알 마드리드(승점 15)는 9위로 밀려나 16강 직행 티켓을 놓치고 PO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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