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국제선 모두 지연율 최저
대한항공 2등…꼴찌는 에어서울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298690)이 지난해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낮은 16%대 지연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율은 전체 운항 중 예정된 시간보다 비행기가 늦게 출발하거나 도착한 비율로 고객과의 시간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볼 수 있는 지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스케줄(항공권 표시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한다.
1일 국토부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 집계된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통합 평균 지연율은 23.3%였다.
항공편 68만 4435편 중 15만 9642편이 지연 처리됐다. 국내선이 35만 4813편 중 7만 2276편(20.4%), 국제선이 32만 9622편 중 8만 7366편(26.5%) 이다. 국내선은 다섯 대 중 한 대, 국제선은 네 대 중 한 대꼴로 운항 지연이 발생했다.
항공사별로는 에어부산의 지연율이 16.2%로 가장 양호했다. 에어부산은 국내선(16.0%)과 국제선(16.4%) 모두에서 최저 지연율을 나타냈다. 이어 티웨이항공(091810)(20.9%), 대한항공(003490)(21.4%), 제주항공(089590)(22.7%), 에어프레미아(23.1%) 순이었다.
지연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에어서울로 36.9%에 달했다. 전년(41.8%)과 비교해 4.9%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국내선(30.8%)과 국제선(39.9%) 모두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진에어(272450)(29.1%)와 이스타항공(26.4%), 에어로케이(25.0%), 아시아나항공(020560)(24.2%)도 하위권에 속했다.
지난해 전체 평균 지연율은 국내선이 2.2%포인트, 국제선이 3.3%포인트 각각 감소하며 전년(25.7%) 대비 2.4%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에어로케이가 지연율을 5%포인트 넘게 낮췄다.
항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정비’를 사유로 한 지연 운항이 발생한 항공편은 총 4520편(국내 1975편, 국제 2545편)으로 전체의 0.7% 수준이다. 에어프레미아가 3.4%로 가장 높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초 수리용 엔진 수급이 장시간 늦어져 항공기 일부 운항이 중단된 바 있다.
에어부산(298690)이 지난해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낮은 16%대 지연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율은 전체 운항 중 예정된 시간보다 비행기가 늦게 출발하거나 도착한 비율로 고객과의 시간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볼 수 있는 지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스케줄(항공권 표시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한다.
1일 국토부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 집계된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통합 평균 지연율은 23.3%였다.
항공편 68만 4435편 중 15만 9642편이 지연 처리됐다. 국내선이 35만 4813편 중 7만 2276편(20.4%), 국제선이 32만 9622편 중 8만 7366편(26.5%) 이다. 국내선은 다섯 대 중 한 대, 국제선은 네 대 중 한 대꼴로 운항 지연이 발생했다.
항공사별로는 에어부산의 지연율이 16.2%로 가장 양호했다. 에어부산은 국내선(16.0%)과 국제선(16.4%) 모두에서 최저 지연율을 나타냈다. 이어 티웨이항공(091810)(20.9%), 대한항공(003490)(21.4%), 제주항공(089590)(22.7%), 에어프레미아(23.1%) 순이었다.
지연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에어서울로 36.9%에 달했다. 전년(41.8%)과 비교해 4.9%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국내선(30.8%)과 국제선(39.9%) 모두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진에어(272450)(29.1%)와 이스타항공(26.4%), 에어로케이(25.0%), 아시아나항공(020560)(24.2%)도 하위권에 속했다.
지난해 전체 평균 지연율은 국내선이 2.2%포인트, 국제선이 3.3%포인트 각각 감소하며 전년(25.7%) 대비 2.4%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에어로케이가 지연율을 5%포인트 넘게 낮췄다.
항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정비’를 사유로 한 지연 운항이 발생한 항공편은 총 4520편(국내 1975편, 국제 2545편)으로 전체의 0.7% 수준이다. 에어프레미아가 3.4%로 가장 높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초 수리용 엔진 수급이 장시간 늦어져 항공기 일부 운항이 중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