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피’ 달성에 與 ‘5000특위’→‘K자본시장 특위’ 개편
李대통령 공약 초기 달성에 방향 재정립
입력2026-02-02 11:13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태스크포스(TF)인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의 명칭을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위’로 변경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일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과제인 코스피 5000포인트 달성이 이뤄진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민주당은 초기 코스피 목표 달성 이후 특위의 역할을 재정립할 계획이다.
특위는 위원장인 재선 오기형 의원을 비롯해 민병덕·박상혁·이소영·이정문·김남근·김영환·김현정·박홍배·안도걸·이강일·박균택·정준호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박상혁 전 원내소통수석부대표를 ‘정책위원회 사회수석부의장’에 임명하는 정무직 당직자 임명 건도 보고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사회수석부의장을 맡았던 최기상 의원이 수석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된 데 따른 후속 인사”라고 설명했다.
또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 대통령이 기존에 언급한 ‘설탕부담금’도 기존에 제출된 법률을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하고 있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문제에 대해서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정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앞으로 정책위원회와 부동산 TF등을 중심으로 투기 근절 대책 보완 등 부동산 대책을 소홀함없게 (뒷받침)하겠다고 보고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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