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이사회서 ‘회장 선거’ 관련 정관 개정안 의결
2일 올림픽회관서 제12회 대한체육회 이사회 개최
체육회장 선거 정관 개정안 등 8건 안건 심의·의결
입력2026-02-02 19:00
대한체육회는 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지하 1층 KSPO 연수원에서 ‘제1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결과 및 결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선정, 회원종목단체 등급 심의, 정관 및 각종 규정 개정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는 먼저 2025년 사업결과와 결산을 확정하고,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8개 부문에서 개인 93명과 5개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정관 및 각종 규정 개정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대한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해 유승민 회장의 개혁 의지에 따라 기존 선거인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선거인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이 의결됐다.
아울러 2025년 감사원 지적사항과 국민권익위원회·인사혁신처의 채용 관련 지침을 반영해 지도자·전담팀·선수 선발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 개정안도 함께 의결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세리머니도 마련됐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