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신형 ‘무쏘’ 앞세워 1월 8836대 판매...전년 대비 9.5% 증가
내수 3186대, 수출 5650대
무쏘 출시 열흘만에 1123대
입력2026-02-02 17:35
KG모빌리티(003620)(KGM)가 지난 1월 총 883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가 3186대, 수출이 5650대였다.
1월 출시된 신형 ‘무쏘’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38.5%, 전월 대비 19.8% 높아졌다.
무쏘가 지난달 20일 고객 인도를 시작해 1123대가 판매된 영향이 컸다.
수출은 튀르키예와 스페인, 독일 등에서 판매가 늘며 지난해에 이어 견조한 상승세가 계속됐다.
특히 튀르키예에서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2025년 1만3337대를 팔며 선전했다.
튀르키예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5만 대를 돌파했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의 경우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KGM 관계자는 “내수 물량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잇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올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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