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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신입 연봉 1위는 누구… 평균 연봉 4100만원”

IBK기업은행 5777만원으로 1위… 금융권 강세 뚜렷

평균 연봉 139만원 올라… 최근 5년 새 최대 상승폭

입력2026-02-03 09:30

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이 지난해보다 139만원 오른 4100만원으로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디렉토리북을 바탕으로 박람회에 참여해 연봉 정보를 공개한 공공기관 139곳의 신입 연봉을 취합·분석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410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3961만원)보다 139만원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은 IBK기업은행으로 올해 신입 연봉은 5777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384만원의 신용보증기금, 3위는 5204만원의 한국연구재단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술보증기금 5195만원 △한국부동산원 5183만원 △예금보험공사 5110만원 △한국투자공사 5073만원 △한국수출입은행 5047만원 △한국산업은행 5000만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4997만원으로 집계됐다.

신입 연봉 상위 10개 기관의 분야를 살펴보면 금융 분야가 7곳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이 포함됐다. 이 밖에 연구·교육(한국연구재단), SOC(한국부동산원), 산업진흥·정보화(한국산업기술시험원) 분야가 각각 1곳씩이었다.

분야별 신입 연봉 평균에서도 금융 분야가 467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에너지(4321만원) △SOC(4144만원) △산업진흥·정보화(3983만원) △고용·보건·복지(3834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39개 공공기관의 신입 연봉을 구간별로 나눠본 결과 4000만원대가 5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5000만원대 비중도 6.5%로, 전년 대비 2.9%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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