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4% 오른 5288.08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SK하이닉스도 90만선 회복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005930)가 10%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90만닉스’를 탈환했다. 대형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폭등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워시 쇼크’로 인한 낙폭을 모두 회복,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7% 오른 16만 750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아시아 증시가 급락했던 전날 5.97% 떨어진 15만 1200원에 마감했으나 이날 하락분을 모두 상쇄했고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까지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9.28% 오른 90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38.41포인트(6.84%) 오른 5288.08에 장을 마쳤다. 일일 상승률은 2020년 3월 24일(8.6%) 이후 가장 높았다.
이날 오전 9시 26분에는 코스피 선물가격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날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증시가 빠르게 회복한 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선임으로 촉발한 글로벌 증시 하락 폭이 과도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빠르게 저가 매수 전략을 취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도체 뿐 아니라 원전·전력기기, 우주·방산, 증권 등 전일 낙폭이 컸던 업종일수록 반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미국 증시와 코스피가 모두 ‘워시 쇼크’를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며 “수급영향 이외의 펀더멘털 변화가 없었기에 빠르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낙폭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005930)가 10%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90만닉스’를 탈환했다. 대형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폭등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워시 쇼크’로 인한 낙폭을 모두 회복,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7% 오른 16만 750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아시아 증시가 급락했던 전날 5.97% 떨어진 15만 1200원에 마감했으나 이날 하락분을 모두 상쇄했고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까지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9.28% 오른 90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38.41포인트(6.84%) 오른 5288.08에 장을 마쳤다. 일일 상승률은 2020년 3월 24일(8.6%) 이후 가장 높았다.
이날 오전 9시 26분에는 코스피 선물가격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날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증시가 빠르게 회복한 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선임으로 촉발한 글로벌 증시 하락 폭이 과도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빠르게 저가 매수 전략을 취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도체 뿐 아니라 원전·전력기기, 우주·방산, 증권 등 전일 낙폭이 컸던 업종일수록 반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미국 증시와 코스피가 모두 ‘워시 쇼크’를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며 “수급영향 이외의 펀더멘털 변화가 없었기에 빠르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낙폭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