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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한미외교장관, 원자력·핵잠·조선·대미투자 협력 합의”

워싱턴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

“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입력2026-02-04 07:40

수정2026-02-04 08:00

조현(왼쪽)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의를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특파원단
조현(왼쪽)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의를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특파원단

한미 외교장관이 민간 원자력 발전, 핵추진 잠수함, 조선, 미국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3일(현지 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회담을 가졌다”며 “양측이 한미 동맹의 변함없는 강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루비오 장관이 “안전하고 회복력 있으며 다변화된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에 있어 한국이 보여준 중요한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다”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양측이 한미 정상이 지난해 워싱턴DC와 한국 경주에서 개최한 정상회담 정신을 계승해 미래지향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두 외교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또 역내 안정과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의 (현상) 유지를 위해 한미일 3자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지연을 이유로 관세를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관련 논의 내용은 미 국무부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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