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공모
AI·디지털 전환에 최대 1억3000만 원 지원
총 78개 사 모집…4월 말 발표
입력2026-02-04 10:29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까지 관광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이 인공지능(AI)이나 디지털 전환 관련 과업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추후 서비스 제공기업과 매칭 후에 과업을 수행하고 공사는 바우처 형태로 대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심화’와 ‘일반’ 2개 유형에서 총 78개 사를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AI 등 고난도 과업 수행이 원활하도록 지난해 보다 최대 3000만 원 확대한다. 우선 심화유형은 자부담금 포함 최대 1억 3000만 원, 일반유형은 최대 7000만 원 규모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앱·웹 개발 및 고도화 △AI·빅데이터·로봇 등 신기술 도입 △ICT 솔루션 도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IT와 AI,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수혜기업의 과업 전반을 밀착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서 관광사업을 영위하거나 관광 관련 사업을 계획 중인 기업이다. 단 기존 혁신바우처 사업을 포함해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스마트마이스(MICE) 활성화 사업 등 공단 사업 가운데 1회 이상 수혜 이력이 있는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혁신바우처 누리집과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하고 신청하 수 잇다. 4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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