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코어 어센틱’, 슈즈 론칭…토탈 패션 브랜드로 확장
6일 코어 어센틱 첫 슈즈 상품 공개
슈즈·가방 등 잡화 분야로 상품군 확대
이지웨어룩 트렌드 반영 ‘스니커즈’ 출시
입력2026-02-04 10:31
GS샵의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이 슈즈와 가방 등 상품 분야를 확대한다. 제픔 카테고리를 기존 의류 외 잡화 전반으로 확대해 토탈 패션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GS샵은 ‘코어 어센틱’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6일 첫 슈즈 라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GS샵이 코어 어센틱 의류 라인에서 확보한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 제품군을 슈즈와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 전반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의 일환이다. GS샵은 최근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하나의 브랜드에서 의류는 물론 슈즈·액세서리까지 일관된 톤으로 스타일링하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코어 어센틱의 브랜드 콘셉트를 패션 전 카테고리에 적용하기로 했다. 제품 간 시너지를 높이고,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GS샵은 첫 슈즈라인으로 ‘코어 어센틱 오리진 스니커즈’를 6일 저녁 7시30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GS샵은 뉴트럴 컬러 중심의 심플한 디자인에 소가죽 스웨이드와 통기성이 높은 원단을 믹스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살린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생활방수 가공과 약 4㎝ 높이의 쿠션감 있는 인솔 밑창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도록 했다. GS샵은 3월 초 후속 방송을 통해 페니로퍼 디자인에 양가죽을 사용한 ‘코어 어센틱 양가죽 로퍼’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지웨어룩’ 트렌드가 확산되며 하이힐 보다 스니커즈, 플랫슈즈 등의 컴포트화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심플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한 상품 기획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GS샵이 2024년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지난해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 원을 달성하고, 론칭 1년 만에 GS샵 전체 브랜드 1위에 올랐다. 백장미 GS샵 패션잡화팀 매니저는 “올해 코어 어센틱 잡화는 슈즈를 시작으로 전 영역으로 상품군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다채로운 잡화 아이템을 통해 코어 어센틱만의 스타일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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