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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 결승골’ 아스널, 첼시 꺾고 8년 만에 컵대회 결승 진출

후반 막판에 터진 하베르츠 결승골로 1대0 승리

1·2차전 합계 4대2로 ‘지역 라이벌’ 첼시 제압

1992~1993시즌 이후 33년 만에 우승 ‘정조준’

입력2026-02-04 12:25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카이 하베르츠(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카이 하베르츠(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지역 라이벌’ 첼시를 꺾고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컵대회인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첼시에 1대0으로 승리했다.

1월 15일 첼시 원정에서 3대2로 승리했던 아스널은 1,2차전 합계 점수 4대2로 첼시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 1992~1993시즌 이후 33년 만에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결승 진출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무릎 꿇어 우승을 놓친 2017-2018시즌 이후 8년 만이다.

아스널은 이제 맨시티·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승자와 오는 3월 23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다툰다.

이날 아스널 승리의 주역은 ‘첼시 출신’ 카이 하베르츠였다. 아스널은 후반 막판까지 첼시와 0대0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후반 52분 하베르츠의 발끝이 균형을 깼다. 아스널의 역습 상황에서 데클런 라이스가 상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내준 공을 하베르츠가 이어받아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를 제친 뒤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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