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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 한성숙 장관 ‘2채’ 매각…“어머니 사는 집까지 팔기 어려워”

역삼 오피스텔, 양평주택 매각 진행

본인·모친 실거주 2채는 보유 의사

입력2026-02-04 17:06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모두의 창업프로젝트’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모두의 창업프로젝트’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향해 강경 메시지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보유한 주택 4채 중 2채에 대해 매각 의사를 밝혀 관심이 쏠린다.

4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택 4채 중 2채에 대해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기부는 “(한 장관이) 매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외곽 지역 주택인 점과 오피스텔 거래 부진으로 매매가 이뤄지지 않아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26년 제1회 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은 본인 명의 주택 4채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가장 많은 주택 보유수다.

한 장관 측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15억 원)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27억 3982만 원)는 각각 본인과 모친이 실거주하고 있어 매각이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이 진행 중인 2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20억 7463만 원)과 경기 양평 단독주택(6억 3000만 원)이다. 장관 임명 이후 매물을 내놨으나 수요가 제한적인 상황이라 매각이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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