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출사표’
500억 입찰보증금 완납
입력2026-02-04 17:40
지면 23면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에 대한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4일 현금으로 전액 완납하며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성수4지구는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중 한강 수변 조망길이가 가장 길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로 평가받는다. 롯데건설은 이곳에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높이인 555m 롯데월드타워를 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주거 가치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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