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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박찬대 前 원내대표단 만찬…朴, 인천시장 출마 시사

입력2026-02-06 05:30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후보. 2025.4.28/뉴스1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후보. 2025.4.28/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자신이 당 대표던 시절 호흡을 맞춘 박찬대 전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가졌다.

만찬에는 박성준·김용민·노종면·윤종군·정진욱·정을호·정준호·김태선 의원 등 당시 원내대표단으로 활동했던 의원들 20여명이 함께 했다.

최근 정청래 대표가 불붙인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이슈를 비롯해 검찰개혁의 세부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됐지만 현안 얘기는 없었다고 전해진다.

박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발언 순서에서 이 대통령에게 ‘배고프다’는 의미의 “시장합니다”를 사용해 인천시장 출마 결심을 우회적으로 알렸다. 공정성 문제를 의식해 이 대통령은 별다른 언급 없이 웃었다고 한다.

박 전 원내대표 최근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고 오는 10일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인천시장 출마가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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