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장보기 최대 15% 할인 혜택…파주시, 지역화폐 환급 행사
2월 한달 간 충전한도 100만원
9~20일 결제 시 5% 추가 환급
지역화폐 운영 과정 재원 확보
시민에 할인, 소상공인 매출↑
입력2026-02-06 08:42
경기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파주페이 특별 환급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월 한 달간 10% 추가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높였다. 여기에 이달 9~20일 결제금액의 5% 환급이 더해져 실질 할인율은 최대 15%에 이른다. 환급금은 다음 결제에 바로 쓸 수 있으며, 1인당 한도는 2만 원이다.
행사 재원은 2억 2000만 원으로, 소진 시 자동 마감된다. 선착순 성격이어서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초반에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번 행사 예산은 파주시가 지역화폐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사회공헌재원을 활용한다.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구조로, 파주시 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페이를 중심으로 한 지역 내 소비 구조를 더욱 강화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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