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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셀트리온, ‘고마진’으로 체질 개선 기대감↑

입력2026-02-06 08:55

수정2026-02-06 13:33

셀트리온(068270)이 고마진 신제품 덕분에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올해 ‘오센벨트/스토보클로’, ‘옴리클로’, ‘앱토즈마’, ‘아이젠델트’ 등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테바 및 일라이릴리 위탁생산(CMO) 매출이 반영돼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실적 추정치 상향과 함께 적정주가를 26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1조 3302억 원(전년 동기 대비 +25.1%), 영업이익 4752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2.0%)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램시마SC(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주력 신제품 고성장에 이어 지난해 신규 출시한 ‘스테키마’, 옴리클로, 오센벨트/스토보클로 등 고마진 신제품 매출 확대로 마진 개선 효과가 나타나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신규 출시 제품 매출은 18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초 약가 전 재고 소진 영향으로 올 1분기 매출은 일시적으로 감소하겠으나 신규 출시한 5종 제품의 국가별 출시 확대와 처방 증가로 매출 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라며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에 따라 마진율 개선 흐름도 지속되고, 릴리 및 테바 CMO 매출 반영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 5조 2783억 원(전년 대비 +26.8%), 영업이익 1조 7193억 원(전년 대비 +47.1%)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릴리와의 CMO 계약에 따라 미국 내 생산 거점은 2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며 “현지 공급 확대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안정성이 제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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