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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가 탄 카트라이더·배그 입은 춘식이…게임계 ‘콜라보 바람’

애니·편의점 등 이종업계와 협업 마케팅 활발

비게임 브랜드와 게임 요소 만나 특별한 재미

입력2026-02-07 09:00

한국 게임사들이 애니메이션·유통사 등 이종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에 한창이다. 서로 다른 브랜드와의 접촉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특별한 재미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꼬마 펭귄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인 ‘뽀롱뽀롱 뽀로로’는 국내에서 2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지식재산권(IP)으로 평가받는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스피드에 눈을 뜬 ‘뽀로로’와 친구들의 놀이가 시작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아이템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패티 펫’, ‘해리 플라잉 펫’ 등 ‘뽀로로’ 세계관의 다양한 캐릭터 아이템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며, 다음달 13일에는 인기 캐릭터 ‘크롱’을 모티브로 한 카트를 공개한다.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4월 22일까지 수집한 특정 컬래버 에디션 개수에 따라 ‘뽀로로 캐릭터’, ‘뽀로로 안경’, ‘뽀로로 계기판’ 등 각종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은 편의점 브랜드인 GS25와의 협업을 통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IP인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전국 GS25 매장에서 ‘양파쿵야’의 모찌 팬케이크 귤 요거트맛과 ‘주먹밥쿵야’의 모찌 팬케이크 쿠앤크맛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카카오와 손을 맞잡았다. 자사 대표 게임인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밀리터리 컨셉과 게임 요소를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춘식이, 라이언, 죠르디에 접목한 굿즈를 출시했다. 인형을 비롯해 키링인형, 피규어, 키캡키링, 스테인리스 머그 등 12종의 일상품으로 구성됐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한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마케팅이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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