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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사외적립 의무화 노사정 21년 만에 합의

모든 사업장 DC형 퇴직연금 사외적립

LG엔솔 캐나다 합작사 100% 인수

아모레퍼시픽 해외 영업익 102%↑

입력2026-02-07 08: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퇴직연금 의무화·기금형 도입 합의: 노사정 TF가 모든 사업장에 퇴직연금 사외적립을 의무화하고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21년 만의 가장 큰 변화로, 경영진은 인건비 구조와 재무 계획 전반에 대한 점검이 시급한 상황이다.

북미 배터리 공급망 재편 가속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스텔란티스 지분 49%를 100달러에 인수해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를 완전 자회사로 전환한다. ESS 수요 급증에 대응해 북미 3개 생산거점을 확보하며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적 행보다.

K-뷰티 글로벌 확장 본격화: 아모레퍼시픽(090430)이 해외 영업이익 102% 급증을 기록하며 중화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더마·메이크업·헤어 카테고리 호실적과 서구권 신규 브랜드 확장이 맞물리며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1. 기금형 퇴직연금제 21년만에 전면도입

- 핵심 요약: 노사정 TF가 모든 사업장에 퇴직연금 사외적립 의무화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에 합의했다. 현재 퇴직연금 도입 사업장은 전체의 26%에 불과하며, 적용 시기와 방식은 영세·중소기업 실태조사 후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기금형은 DC형에 적용되며 민간 금융기관 개방형, 연합형, 공공기관 개방형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여 년간 해결하지 못한 핵심 과제를 처음으로 합의했다”며 조속한 제도화를 약속했다.

2. LG엔솔, 加 배터리 합작사 10억弗 지분 ‘100달러’ 인수

- 핵심 요약: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 보유 넥스트스타 에너지 지분 49%를 100달러에 인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 스텔란티스는 약 9억 8000만 달러를 출자했으나 캐즘 장기화로 손실을 감수하고 철수를 결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정부 투자보조금과 AMPC에 준하는 생산보조금을 단독 수령하게 되며, 글로벌 ESS 배터리 누적 수주 140GWh를 확보한 상태다. 북미 3개 ESS 생산거점 확보로 급증하는 수요에 신속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영업이익 3358억 전년比 52%↑…“해외 시장 고르게 성장”

- 핵심 요약: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358억 원(+52.3%), 매출 4조 2528억 원(+9.5%)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1조 9091억 원(+15%), 해외 영업이익은 2099억 원(+102%)으로 급증하며 중화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자회사 이니스프리는 유통채널 재정비로 영업이익이 716% 급등했고, 오설록은 말차 트렌드에 힘입어 분사 후 첫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글로벌 핵심시장 집중 육성, AI 기반 업무 전환 등 5대 전략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4. 김정관 “지역 공급망 못살리면 대미 관세협상도 의미없다”

- 핵심 요약: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제조업 AI 전환(M.AX)’을 통한 지역 성장이 대미 관세협상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0대 그룹의 지방 270조 원 투자는 마더팩토리 전략으로, 대미 투자와 대체 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장관은 “한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라인과 공급망 생태계를 갖춰야 미국 진출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며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기업들의 전기요금 부담, 특히 석유화학·철강 업종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정부 내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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