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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상속세 이탈설 근거 부족…검증 안 된 통계”

검증 안 된 해외 통계 활용 지적

“대한상의도 응당의 책임 져야”

입력2026-02-08 10:39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서울경제DB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서울경제DB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상속세 부담으로 부유층 2400명이 한국을 떠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8일 관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상공회의소가 4일 영국 이민 컨설팅업체 헨리앤파트너스의 추계자료를 인용해 상속세 부담으로 국내 부유층 2400명이 해외로 이주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낸 점을 언급하며 “이는 가짜뉴스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구 부총리는 해당 추계자료에 대해 “신뢰도가 매우 의심스러운 통계”라며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증되지 않은 통계를 활용해 보도자료를 생산하고 배포한 대한상공회의소는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언론 역시 이러한 통계를 그대로 인용한 보도가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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