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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아깝지 않은 서울”…정원오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시민 귀 기울이고 응원하는 서울”

李 대통령의 ‘효능 행정’이 이정표

입력2026-02-08 14:45

수정2026-02-08 15:41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8일 서울 올댓마인드 문래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손뼉 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8일 서울 올댓마인드 문래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손뼉 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구청장은 8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한 ‘도시혁신 매우만족’ 북콘서트에서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 구청장은 “시민들은 (자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응원해주는 서울을 바란다”며 “행복하고 편안한 서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구청장 출신 현역 의원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강동구청장을 역임한 이해식 의원과 영등포구청장 출신의 채현일 의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박경미 대변인도 자리에 참석했다.

핵심 공약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음달 5일 성동구청장 사퇴를 마치고 공식 출마 선언을 한 후에 구체적인 공약을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정 구청장은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서울시민의 일상 뒷받침하는 서울, 시민에게 귀 기울이고 응원하는 서울,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끌어가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 말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기는 잘하나보다”라며 공개적으로 칭찬하면서 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최근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이다. 정 구청장은 “처음 구청장이 됐을 때 대통령님은 성남시장 재선을 했다”며 “대통령님의 효능감 주는 행정은 나에게 이정표와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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