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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자율제조 중심 DX 사업 본격 강화”

입력2026-02-09 13:36

코오롱베니트는 2026년을 자율제조 전환 중심의 제조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강화하는 원년으로 삼아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가 정의하는 자율제조 공정은 작업자의 숙련 경험을 포함한 제조 전 공정 데이터와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경영 정보를 하나의 데이터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환경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공정의 최적 운영 조건과 품질을 판단·제어하면서 공장이 스스로 학습하고 운영되는 무인화 공장 구현을 목표로 한다.

코오롱베니트의 무인화 공장은 자사 제조 DX 패키지 제품인 ‘알코코아나’를 중심으로 구현된다. 알코코아나는 자동화 설비 계층, AI 서비스, 디지털 트윈 기반 원격 통합관제시스템까지 제조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정보기술(IT) 플랫폼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아울러 제조 DX 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3년간 코오롱그룹 제조 계열사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코오롱ENP 등에 자율제조 제조 공정을 단계적으로 적용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코오롱베니트는 해당 공장의 페놀수지 생산 공정에 △품질 예측 △비전 AI △첨단 공정제어 등을 적용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김천2공장 DX 컨설팅으로 품질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정상섭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현장에서 검증된 제조DX 실행 컨설팅 역량으로 고객의 제조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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